[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10일 오뚜기 식품 (주)청솔유통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 83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청솔유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였고 즉석밥, 라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천광 대표는 “쓸쓸히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을 나눠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잘 전달하여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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