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우리동네 보안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생연2동·중앙동 안전도 지키고 환경도 지켜요!”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두천시 10일,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 범죄예방 활동단인 우리동네 보안관’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활동에는 우리동네 보안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범 활동과 더불어 추석 전 마을의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김미화 동두천시 도시재생과장은 "명절을 맞아 깨끗한 마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우리동네 보안관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면서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분들을 위해 시에서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보안관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22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안 불안 요소를 차단하는 등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범 활동은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생연2동 및 중앙동 내 양키시장, 제일시장, 중앙시장 등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환경정화 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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