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총 500만 원을 지원했다.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사랑 실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어렵고 힘든 시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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