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증포동은 9월 11일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가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등교 시간대인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50분간 증포중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양보운전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정지선 지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는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습관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증포지구대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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