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1일 오전,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4곳과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김천Wee센터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학업중단숙려제 등 맞춤형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그동안 각 기관에서 진행한 학업중단예방 상담사례를 공유하며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 개입 방향 및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2학기에 새로 진행될 학업중단예방 집단상담에 대한 아이디어도 함께 나누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학업중단 예방사업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례회의를 통해 서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업중단 예방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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