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이 11일 울주군 아동·청소년복지시설 23개소에 NH농협생명에서 기탁받은 백미 10㎏ 500포를 전달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7월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2024년 제21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울산지역대회’를 개최해 기관 간의 민관 협력체계를 다졌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울주군 아동·청소년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민관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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