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춘양목봉사회는 지난 11일 봉화군 드림스타트 아동 6명에게 전해줄 50만 원 상당의 아동신발을 후원했다.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춘양목봉사회는 영동선에서 근무하는 기차역 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인 사랑의 성금으로 사회공헌활동 재원을 마련해 추석명절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김승태 춘양관리역장은 “많지 않지만 회원들의 뜻을 담아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봉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지역의 아동들을 사랑과 봉사로 나눔을 실천해 준 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