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9월부터 12월까지 영양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이유식을 지원하는 ‘드림 영양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 영양플러스 프로그램은 양육자의 건강(장애, 질병)과 생활 실태를 고려해 영양지원이 필요한 영유아(5개월~20개월)에게 발달 단계에 맞는 유아 식기와 실온 이유식을 60일동안 지원한다. 또한, 맞춤형 영양교육을 실시해 양육자가 이유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향후 이유식을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천시 관계자는 “영유아기 이유식은 필수 영양소 섭취와 오감 발달을 돕는 등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이번 ‘드림 영양플러스’ 프로그램이 양육자들이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이유식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