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 가정에 자체 제작 물품을 후원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전달식을 열고 세제 및 청소용품과 고춧가루, 양념, 빵 둥 협회 회원들의 제작 물품 700만 원 상당을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광명시 다문화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6년째 매년 명절 다문화 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가 32회째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매년 후원에 참여하는 식품제조·가공업협회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