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송원교회는 지난 11일,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잠시 중단됐던 ‘사랑의 반찬’ 나눔활동을 재개했다. 송원교회는 매주 송죽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게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조경래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송원교회에 감사드린다.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송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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