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박형덕 시장과 환경보호과 직원, 송내중앙중학교 힐링 문화 체험 동아리 반 학생, 학부모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변에서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를 통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송내중앙중학교에서 유용미생물(EM) 이론 교육과 이를 활용한 섬유유연제, 흙공 만들기를 체험한 후 신천변으로 이동하여 흙공을 던지며 수질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깨달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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