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임진각 관광지 환경정비와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임진각 관광지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예초작업을 실시했으며, 한반도생태평화종합관광센터 바닥 왁싱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9일 재난안전팀과 평화관광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보유하고 있는 적외선 렌즈 탐지기를 이용하여 화장실 불법 카메라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단 한 곳도 불법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중화장실에 비상상황대응 비상벨과 몰카방지용 하부 칸막이 설치·운영으로 이용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수만 여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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