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치매안심센터, 1주기 운영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치매 인프라 구축 등 3개 지표에서 높는 점수로 A등급 기관 선정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문경시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6개 지자체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특별시, 광역시, 일반시, 도농복합시, 군 등 5개 지역 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문경시는 치매안심센터 개소 후 1주기에 이르기까지 치매 인프라 구축과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치매 역량강화 등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농복합시 73개소 중 상위 10%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치매전문인력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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