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사천열린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한 신체 및 재활 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마음, 함께하는 재활·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일환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사천열린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운영된다. 보건소는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운동 및 전래놀이, 심신 안정을 위한 공예 및 도예교실, 구강보건·영양보건·심뇌혈관 질환 예방 등 보건소 연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희숙 소장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응력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