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는 농업인과 도시민의 여가생활 욕구 충족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농촌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 운영 과정은 4개 과정으로 ‘친환경 재생종이밴드로 만드는 가방’, ‘금속공예로 만드는 유니크한 소품’, ‘자연과 함께 사는 삶, 반려소품 만들기’, ‘평택의 자연에서 온 살림 전통 빗자루 만들기’ 등이다. 오는 10월 4일부터 친환경 재생종이밴드로 만드는 가방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총 4개 과정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폐지나 우유팩을 공예용 종이밴드로 재생하고 다양한 종류의 금속을 이용, 톱과 망치 등 공구의 사용을 통해 유니크한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보는 등 전년도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평택시농업생태원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신청 기간 및 운영 기간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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