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수행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실무자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제3차 슈퍼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조소연 사회복지연구소 마실 대표를 초빙해 사례관리의 기본원리, 사례관리의 과정의 이해, 맞춤형 목표 설정, 사례개입 전략 및 서비스계획, 자원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으로 직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슈퍼비전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동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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