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과 연계하여 사물놀이패 ‘땀띠’의 ‘장애와 국악 이야기’ 공연을 9월 12일 개최했다. 중증장애를 가진 4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패 ‘땀띠’는 여러 나라의 다양한 악기를 활용하여 에너지 넘치는 창작국악을 선보였으며, 장애인으로서의 소소한 일상을 음악으로 담담하게 풀어내어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처럼 행복으로 꽉찬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및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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