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2일 진접역사에서 간접흡연제로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금연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올해 7월부터 '남양주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의거 ‘전철역 출입구로부터 1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2일 역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신규 지정 금연구역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11월까지 관내 전철 역사를 순회하며 금연구역 홍보 및 지도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정미 소장은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관내 전철 역사 및 관내 금연구역을 순회하며 금연 캠페인 및 지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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