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9월~11월, 총 8회에 걸쳐 인천 서구에 위치한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유치원 학부모 동아리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운영중이다. 진흥원의 ‘읽걷쓰로 만나는 유치원 학부모 동아리(책 읽어주는 부모 9기)’ 회원 11명은 지역 도서관으로 찾아가 3~5세 유아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고, 놀이를 지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그림책이 좋아서 참여하게 된 진흥원 동아리에서 첫 그림책의 저자도 되어보고, 책 읽어주기 재능기부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읽걷쓰로 만나는 유치원 학부모 동아리가 지역사회 유아들을 만나 그림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놀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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