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김해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가해 10월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과 김해 대표 관광지를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27개국 85개 기관이 참가하는 국제관광박람회로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전시행사로 관광홍보관, 세계여행상품특별관, 관광기념품판매관, 캠핑특별관 등이 운영되며 특별행사로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관광설명회 ‘여기 어때?’(일본 에히메현), 나만의 여행기 스토리대회가 진행된다. 김해시 홍보관에서는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를 이용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2024 김해방문의 해, 10월 전국(장애인)체전과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주요 관광자원을 알리며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다.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김해 퀴즈 맞히고 뽑기 이벤트, 김해관광 SNS 팔로우 이벤트를 실시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우리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여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김해를 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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