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정보 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정보 통신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 훈련생 10명을 선정하여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했고, 3.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9명이 선정됐다. 이준서 원장은“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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