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남부 8개 동 체육회는 지난 28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4년 8개 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주민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8개 동 주민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들, 평택시체육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원평동 소리벗 예술단의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명랑운동회는 타이어 굴리기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체육대회 주관 동인 세교동 체육회 윤영조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8개 동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라며, 체육대회 준비에 함께하신 8개 동 체육회원 및 동 직원 등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8개 동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8개 동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잠시 일상을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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