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양주시가 건립하고 한국YCMA전국연맹 (양주YMCA)가 위탁 운영하는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음’이 9월 28일 14시에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와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두 기관의 첫 교류활동은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으며 방문한 위원들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음이 직접 기관 라운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교류활동 내용으로는 회천청소년문화의집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상반기 활동 현황 및 하반기 활동 계획 발표, 아이스브레이킹, 향후 교류방향 논의로 진행됐으며, 특히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주도 아래 향후 두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방향을 함께 논의해보고 25년도 교류활동 일정을 조율했다. 이날 발표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음의 상반기 활동으로는 3기 모집 홍보 영상 제작, 지역축제에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알리기, 시험기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스터디카페 기획, 기관 시설 모니터링,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 청소년 욕구조사가 있었으며 하반기 활동 계획으로는 청소년 욕구를 반영한 기획활동, 기관 프로그램 모니터링, 하반기 기관장간담회, 문화활동으로 계획 되어있다. 참여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음의 위원들은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교류활동인 만큼 잘 마무리 되어 좋다.”, “가온누리 위원들과 친해지는 시간이 있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는'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 (청소년운영위원회)에 근거하여 청소년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여 스스로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기관이 개관한 22년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로 운영중에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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