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지난 9일 부산 성의신협 동래지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3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산 성의신협은 1973년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나눔과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석영 부산 성의신협 동래지점 이사장은“우리 성의신협은 지역민과 함께 사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성의신협의 성장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성의신협에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기부받은 양곡은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