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주군 범서보건지소가 이달부터 모자 건강교실 ‘베이비마사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에 주민 등록된 12개월 미만 영아와 부모 1인으로 15팀을 모집해 진행한다. 이달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각각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교육에서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자보건사업, 출산 장려 정책 홍보 등 여러 가지 정보도 제공된다. 교육 내용은 △1주차 발, 다리 마사지 △2주차 손, 팔, 가슴 마사지 △3주차 변비 예방과 복부 가스빼기 △4주차 척추, 얼굴 마사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범서보건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범서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 증진과 애착관계 향상을 돕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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