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코스콤(사장 윤창현)과 함께 지역 내 편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빨래방 조성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진홍 동구청장 및 동구청 관계자와 코스콤 사장 및 임직원, 지역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전달식, 세탁기 및 건조기 시범운영과 효과적인 후원사업 진행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코스콤 윤창현 사장은 “빨래방 후원 1·2호점에 이어 새롭게 문을 연 3호점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 동구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IT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부산 동구지역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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