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최일용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5일 이기대 큰고개쉼터 일원에서 아동정책꾸밈단이 참여한 가운데 장자산 생태숲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은 아동위원, 학부모,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50 여명이 참여했으며, 쓰담쓰담 곤충 관찰, 씨앗의 여행, 질경이 제기차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벌레와 나무, 맑은 공기까지 가족의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해설 선생님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등의 소감을 밝히며 프로그램 참여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남구 아동정책꾸밈단은 앞서 3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안전, 환경, 건강, 문화 4개 부분에 대한 정책제안, 해결방안을 아동의 관점에서 논의해 왔으며, 앞으로 정책제안 발표, 소관부서 전달, 우수사례 발표 등 오는 11월까지 정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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