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2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차에 자문을 구한 가구에 대한 점검과 변화를 파악하여 사례 결과를 함께 논의했으며, 2회차 고위험 사례에 대한 개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사례관리 대상 중 한부모, 장애 가정 아동이 성장하면서 겪는 정서적 발달 문제와 학교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짚어보고, 효과적인 양육 및 접근 방법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례관리사는 “아이들의 상황은 가정마다 다르고, 이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실무자들이 아동을 지원하는 데 있어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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