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4일, 하남프렌즈는 환절기로 면역력이 낮아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새싹인삼 40박스를 전달했다. 하남프렌즈는 2017년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로 구성되어 시작한 마을 교육 공동체로 예술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 아카데미”, 꿈짱 역량강화를 위한 꿈짱챌린지를 통한 조정체험, 괴짜발명 경기이룸학교 IOT 식물재배 등 학생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날 전달된 새싹인삼은 하남프렌즈에서 직접 개발한 식물재배기로 정성스럽게 재배된 새싹인삼으로 하남프렌즈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복지관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새싹인삼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김응대 대표는“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새싹인삼을 재배하고 전달하게 됐다.”라며, “건강하남을 위해 새싹인삼 전달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하남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조혜연 관장은“하남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시면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전방위적으로 힘써주시는 하남프렌즈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하남프렌즈와 함께 건강하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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