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도서관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전국 중·소도시의 도서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운영되며, 과학자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도서관 과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일산도서관에서는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박세문 연구원이 강연을 맡았다. 강연은 1부 이정모 관장 '화성 테라포밍 또는 찬란한 멸종 -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 2부 박세문 연구원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한 과학기술'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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