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11월 15일 15시부터 17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인생내책’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사서와 함께 사서 추천 그림책 낭독, 헌책을 활용한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이야기 상자를 활용해 우리의 인생내책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헌책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구조화하고, 재인식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독서 호기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는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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