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이천자이더파크)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은 신축 아파트 분양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사전 점검일인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운영되며,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와 주택 취득세율, 구비서류, 납부 시기 등은 물론 생애 최초 주택, 출산․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이 진행된다. 이천시는 취득세 상담 외에도 입주자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즐거운 입주생활안내’ 홍보지를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일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납세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은 물론, 다양한 지방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이며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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