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한빛누리중학교와 신흥중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해 시립도서관에서 관내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사를 고려해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의 저자인 백수연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도서관에서 학교로 직접 찾아와 청소년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해서 꿈을 찾고 미래를 고민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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