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10월 12일~13일 양일간에 걸쳐 부발읍 서희테마파크에서 ‘2024 장위공 서희외교문화제’가 열렸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7개 단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2개 부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희문화제에서는 운영 부스, 환복소, 민속품 전시, 저잣거리, 민속 체험, 말 먹이 체험, 미술대회 안내 등 다양한 고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운철 회장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즐겁게 함께 봉사할 수 있었고, 매우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라며, 다음 활동에도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10월에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문화예술의 도시 이천의 품격을 높이는 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