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군 이천시 방위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천시와 육군,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군 상호협력 특별전담(TF) 회의 개최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는 10월 14일 이천시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군 상호협력 특별전담(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천시는 방산 신산업 육성을 위하여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육군항공사령부, 육군정보학교,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와 특별전담(TF)팀을 구성했다. 특별전담(TF) 회의에는 추진단장인 이천시 미래도시과장을 포함하여 군관협력정책자문관, 특전사령부 전력발전과장, 제7기동군단 계획편성과장, 부대편성담당, 항공사령부 비행시험담당관, 정보학교 고등기술개발단장,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운영국장 등 각 부대의 실질적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천시는 방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위산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주제로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방위산업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조성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 개최로 이천시 방위산업의 인프라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군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내외 방위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우리 이천시는 제7기동군단, 육군특수전사령부, 육군항공사령부, 육군정보학교 등 국내 최고의 전력 부대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방위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방위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라며 “이번 특별전담(TF) 회의를 통해 관․군이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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