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교육도서관, 제4차 퇴근길 인문학 운영“전각의 아름다움과 이해: 나의 빛나는 이름을 새기는 나만의 장서인 만들기”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정선교육도서관은 오는 10월 31일 직장인,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제4차 퇴근길 인문학 '전각의 아름다움과 이해' 나만의 장서인 만들기를 운영한다. 퇴근길 인문학 프로그램은 특색있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퇴근 후 여가 시간을 활용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강연은 동화책'도장 파는 아이'의 실제 전각가인 신경식 강사가 진행하며 도장의 역사,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만의 전각 도장을 직접 만드는 활동이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10월 17일부터 정선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권예순 관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물건인 도장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며,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으로 지역주민이 인문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및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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