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솔대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마사지’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천고등학교 도서부 학생 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발마사지를 제공했다. 더불어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 트롯, 색소폰, 민요, 율동 등이 함께 진행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용숙 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송죽동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송죽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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