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마음건강을 스마트하게 증진하기 위해 스트레스 측정기 '헬스체커'를 도입했다. 헬스체크는 한 번의 손가락 터치로 스트레스 수준과 혈관 건강을 그 자리에서 즉시 결과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월 17일, 봉화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 운용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직원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와 혈관 건강을 확인하며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헬스체커가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기대감을 표했다. 헬스체크는 10월 18일 열리는 “2024봉화교육한마당”에서 학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직접 헬스체커를 체험하고 자신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건강을 조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이상진)은 “앞으로도 Wee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