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용이동 체육회는 지난 16일 스마트TV, 공기청정기, 청소기, 자전거 등을 야곱의 집(영유아 보육시설), 희망누리 사회적 협동조합(장애인 주간 보호시설), 새날(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다자녀 가정 등에 선물했다. 이번 기부는 ‘2024년 평택시 8개동 한마음 체육대회의 경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체육회 회의를 거쳐 결정했다. 김정훈 회장은 “경품에 당첨된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고, 이러한 결정을 지지하신 체육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신 체육회의 선행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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