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문화생활 경험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덕목3리 마을회관에서 영화를 상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십여 명이 모여 영화를 관람하셨고, 영화가 끝난 후에는 감동적인 영화였다며 영화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셨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만들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영화관’은 오는 10월 말경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 상영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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