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21일부터 22일 봉성초, 봉화초, 석포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쩌다 진로 자기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봉화Wee센터는 관내 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 적응성에 대해 이해하며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갖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나와 어울리는 직업에 대해 찾아보고 롤모델을 탐색해보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미래의 나를 떠올려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상진 봉화Wee센터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사회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심리지원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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