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협의체’1차 협의회 개최역할분담 및 부서 간 연계방법 논의, 통합지원팀 지원 사례 공유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중회의실에서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련부서 과장, 담당장학사,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교육복지사 등 지원청 내부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이후,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협의체는 ▲각 담당자 간의 역할 분담, ▲각 관련 부서 간 유기적 연계방법 등을 논의했으며, 이어 영역별 통합지원팀의 심리정서·학습·복지 등 각 분야의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적 접근 방안을 모색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복지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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