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최일용기자] 대전 서구가 이달부터 유동광고물 집중 정비를 시작한다. 이번 정비는 주요대로 8개 노선과 간선도로, 교량, 육교, 횡단보도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구민들의 교통 안전사고 위험 발생을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분양 현수막, 피트니스 광고 등 상습적으로 설치되는 불법 현수막은 즉시 철거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와 함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불법광고물의 심각성을 구민에게 알리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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