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ㆍ더불어민주당)은 23일, 김제 호원EPS에서 전북형 스마트 제조현장 혁신활동 선정기업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성과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나인권 도의원과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전북자치도 최재길 이차전지탄소산업과장, 김정국 전북형 스마트공장 멘토 그룹장, 호원EPS 등 김제시 지원기업 대표 6명 등 3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 제조현장 혁신활동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기업의 지원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제지역 기업 관계자들은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로 인해 생산성 향상, 노동자 안전 및 공정 효율화 등 많은 도움이 됐지만 혁신고도화를 위해 연속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나인권 의원은 “스마트 제조현장 혁신활동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산성 향상과 사업구조 고도화”라며,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지만, 참여기업의 노력으로 공정과정 개선, 생산성 향상 등 눈에 띄는 혁신성과들을 볼 수 있었다. 기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보완해서 혁신활동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