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여주시 대신면은 23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산림청)된 장풍1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앞서 장풍1리를 포함한 대신면의 27개 마을은 “2024년 봄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논, 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관행적 무단 소각 근절을 위해 성실히 이행한 결과 2024년 봄철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장풍1리의 우수마을 선정은 적극적인 마을 순찰 및 방송을 통한 계도 등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한 최진성 이장과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고를 통한 결과이며, 앞으로 녹색마을을 지키기 위한 산불예방에 대신면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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