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영도구 성모신협은 10월 24일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10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1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는 성모신협 임직원 3명이 참여했으며 이불과 더불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박스를 전달하는 등 독거노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성모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성모신협 송재봉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성모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모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독거노인 식사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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