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대구남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미디어 콘텐츠 창작 역량을 지원하고 누구나 미디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 체험실, 스튜디오 등 미디어 창작실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유튜브 체험실은 신청 없이 누구나 유튜브 편집 체험이 가능하고, ▲스튜디오는 개인 유튜브 영상 제작이나 1인 방송을 위한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다.. 스튜디오 대관은 평일 점심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신청 전 담당자와 협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수주 관장은 “여러 1인 미디어 매체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지역민의 미디어 제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여 미디어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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