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초등 역사문화 탐방활동을 실시했다. 우리고장과 이웃하고 있는 공주와 부여로 떠난 이번 역사문화 탐방은 공주시와 공주대학교가 후원하는'찾아가는 백제 문화 교실'수업을 받았던 학돌초, 서산석림초, 부성초 5학년부터 6학년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탐방 활동은 교실에서 배웠던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전문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무령왕릉, 부여박물관, 부서산성을 둘러보는 일정이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한 학돌초 김선양 교육복지사는“청명한 가을 날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역사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역사문화탐방 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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