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10월 26일과 11월 2일, 양일간 초·중등 메이커 기초반을 운영한다. 초등 메이커 기초반의 주요 내용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로 나만의 작품만들기’이며, 중등 메이커 기초반의 주요 내용은 ‘목공 사개 맞춤과 전동 공구를 활용한 원목 미니 수납장 만들기’이다. 포항에서 온 참여 학생은 ‘주말이라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목공에 관심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멀리서 온 만큼 수업 시간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다. 다음에 기본반이 개설된다면 꼭 수강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박혜옥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