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 우수 인력 채용으로 교육현장 인력난 해소지난 24일 부산 잡(JOB) 페스티벌 참가해 교육사업 홍보와 구인 나서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가 학교맞춤형 인재 발굴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학교행정지원본부(본부장 김영호)는 지난 24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2024 부산 잡(JOB) 페스티벌’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교육사업을 홍보하고, 우수 인재 모집에 힘썼다고 29일 밝혔다. 본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원봉사자, 기간제교사, 대학생 지원 인력 유치에 공을 들였다. 학교와 구직자의 희망 사항을 모두 반영한 입체적 취업연계에 신경썼다. 본부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모교 교육활동 지원 분야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영호 학교행정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통해 학교 맞춤형 인재 선발로 모두가 만족하는 인력 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지원본부는 하반기 90%가 넘는 채용 지원 만족도를 달성했다. 상반기에 비해 10% 이상 향상한 이번 결과는 사업에 대한 다각적 홍보와 현장밀착형 지원이 이끌어 낸 성과로 보인다. 이어 남은 하반기 경비원과 환경미화원 채용도 적극 지원해 학교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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